안장원 부동산선임기자.
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직장에 다니는 근로자들의 평균 월급이 약 430만 원으로 전체 시군구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경기 화성시(360만 원) 등도 상위 6∼10위에 이름을 올렸다.
1%에 해당하는 1539명의 소득은 평균 26억5275만 원이었다.고임금을 주는 직장이 밀집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.서울 강남구(390만 원) 등이 뒤를 이었다.
1%에 해당하는 자영업자의 평균 소득은 26억 원이 넘었다.종로구에는 SK그룹 등 대기업 본사가 여럿 위치해 있다.
월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5곳이 모두 서울에 있는 것이다.
울산 북구(381만 원)와 경기 과천시(372만 원).그런데 박 장관이 먼저 달려간 곳은 수도인 워싱턴이 아니었다.
이와 함께 국제기구의 이사국과 주요 직책을 한국 출신이 맡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다른 나라에도 기회를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커졌다고 한다.자연히 이번에 우리를 밀어주면 다음번엔 그쪽 후보에게 표를 주겠다는 식의 작전에 쓸 실탄이 부족했다는 것이다.
지난해 말 예상을 깨고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떨어졌던 뼈아픈 경험 탓이다.군사력과 문화 수준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국력으로 따지면 세계 6위라는 US뉴스앤월드리포트의 최근 보도도 있었다.